광주시교육청, 2022년 시민제안사업 운영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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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3일 시민참여예산위원과 학교 관계자 대상으로 2022년 시민제안사업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민제안사업 내용과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예산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당 1천만원 내의 예산으로 ▲배(워서) 정(답게) 남(주자) ▲마을과 함께 만드는 에너지샘터와 지속가능한 삶의 교육 등의 주제로 다양한 시민제안사업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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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3일 시민참여예산위원과 학교 관계자 대상으로 2022년 시민제안사업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민제안사업 내용과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예산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제안사업은 시민과 함께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을 설계·시행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의 범위를 확대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의 학교운영 참여 권리 보장을 통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각화초를 비롯해 학강초, 효동초, 일곡중, 효광중, 숭의과학기술고, 장덕중, 정광고가 참여했다. 학교당 1천만원 내의 예산으로 ▲배(워서) 정(답게) 남(주자) ▲마을과 함께 만드는 에너지샘터와 지속가능한 삶의 교육 등의 주제로 다양한 시민제안사업을 운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약이 있었음에도 운영학교에서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면서 학교구성원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서성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협력해 멋지게 사업을 운영한 교육공동체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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