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국 영화계, 견자단·미치에 다슌스케·'상견니' 주역...亞 스타 줄줄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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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내한 소식을 알리며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을 가장 먼저 찾는 스타는 영화 '엽문'으로 유명한 홍콩의 배우 겸 감독 견자단이다.
견자단은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으로 총감독을 맡은 왕정과 함께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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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미치에다 슌스케
'상견니'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내한 소식을 알리며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을 가장 먼저 찾는 스타는 영화 '엽문'으로 유명한 홍콩의 배우 겸 감독 견자단이다. 견자단은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으로 총감독을 맡은 왕정과 함께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천룡팔부: 교봉전'은 견자단이 제작 및 감독, 배우, 무굴 감독까지 1인 4역을 맡은 작품으로 견자단은 개봉에 앞서 17일 한국을 방문한다. 견자단은 각종 인터뷰 및 언론·배급 시사회 기자간담회, GV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까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어 일본 가수 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내한한다. 그는 일본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로 '천년남돌'이라 불리는 일본 신예 스타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오는 24일 주연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흥행에 감사하며 깜짝 내한을 결정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2022년 흥행 역주행을 보여주며 개봉 4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 2007년 이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24일 한국을 찾아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 기자회견과 한국 관객들과의 만난다.
'상친자'라는 말을 탄생시킨 영화 '상견니'의 주연배우들도 한국을 찾는다.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상견니'의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제작진들이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이번 영화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오는 1월 26일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해 1월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히트작인 만큼 주인공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소식을 들은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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