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 하던 50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져

강수환 2023. 1.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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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작업하는 구급대원 [충남 아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7일 오전 10시 38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이 자르던 나무에 깔려 숨졌다.

함께 작업하던 마을주민이 A씨가 나무에 깔린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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