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부산교육이 살아나야”

김진성 2023. 1. 17.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진복 청와대 정무수석,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부산 출향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출향인사 초청 신년인사회서 축사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진복 청와대 정무수석,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부산 출향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환영사 ▲vip축사 ▲재부인사 축사 ▲미래 비전 브리핑 ▲비전 세리머니 ▲새해 덕담, 건배 제의 ▲다함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박형준 시장의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부산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산교육이 살아나야 하고, 부산교육의 발전이야말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