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cm 공격수' 베호르스트, 16일 맨유 소속 첫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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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웃 베호르스트(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의 첫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호르스트가 16일 아침 일찍 맨유 동료들과 함께 첫 훈련 세션에 참가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베호르스트는 지난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베호르스트는 1992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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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바웃 베호르스트(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의 첫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호르스트가 16일 아침 일찍 맨유 동료들과 함께 첫 훈련 세션에 참가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베호르스트는 지난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번리 FC가 원 소속팀인 그는 잔여 시즌 동안 임대로 맨유에 합류했다.
베호르스트는 1992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다. 197cm의 키를 포함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베호르스트는 팀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맨유는 1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이날 베호르스트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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