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강소라 “학창 시절 매점 VVIP…내 물건 미리 빼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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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학창시절 먹성을 들려줬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의 안방 복귀작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
강소라 장승조가 호흡을 맞추며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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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는 “고등학생 ? 폭풍 성장했다. 저는 먹으면서 컸다. 지금 청소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며 “살 뺀다고 굶으면 키 안 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는 쉬는 시간마다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 VVIP로 매점 아주머니가 제 물건을 미리 빼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로 뭘 많이 먹었냐”는 질문에 강소라는 “불량식품이나 빵을 주로 많이 먹었다”면서 “제가 빵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한창 일하는 시점이라 빵을 많이 못 먹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또 강소라는 “그래서 지금은 한식이나 샐러드를 많이 먹는다”며 “요리 실력도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찌개나 국 종류는 그냥 재료를 넣다 보면 맛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강소라의 안방 복귀작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 강소라 장승조가 호흡을 맞추며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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