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강소라 “학창 시절 매점 VVIP…내 물건 미리 빼놔”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1. 17.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학창시절 먹성을 들려줬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의 안방 복귀작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

강소라 장승조가 호흡을 맞추며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소라.사진|SBS ‘최파타’
배우 강소라가 학창시절 먹성을 들려줬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소라는 “고등학생 ? 폭풍 성장했다. 저는 먹으면서 컸다. 지금 청소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며 “살 뺀다고 굶으면 키 안 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는 쉬는 시간마다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 VVIP로 매점 아주머니가 제 물건을 미리 빼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로 뭘 많이 먹었냐”는 질문에 강소라는 “불량식품이나 빵을 주로 많이 먹었다”면서 “제가 빵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한창 일하는 시점이라 빵을 많이 못 먹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또 강소라는 “그래서 지금은 한식이나 샐러드를 많이 먹는다”며 “요리 실력도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찌개나 국 종류는 그냥 재료를 넣다 보면 맛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강소라의 안방 복귀작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 강소라 장승조가 호흡을 맞추며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