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윤석현, 로맨틱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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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38)과 배우 윤석현(40)이 부부가 됐다.
17일 윤석현의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tvN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진행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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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윤석현의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석현의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신혼여행은 3월말로 미뤘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몬테 크리스토’,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팬레터’ 등의 작품에서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금철 역으로 출연했고, 지난해는 MBC ‘빅마우스’ 차승태 역,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연쇄살인범 조두칠 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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