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토익스피킹' 시험 시행…상반기 채용 대비

이수정 기자 2023. 1.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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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입사 지원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토익(TOEIC) 시험이 열린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 채용 비율을 늘리고 있는 만큼 입사 지원에 필요한 성적들을 미리 확보해 놓아야 원하는 공고에 지원하기 유리하다"며 "앞으로도 수험자들이 필요한 성적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토익스피킹 추가 시험을 탄력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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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21일, 23일, 24일에 시행 예정
전국 토익스피킹 센터에서 진행돼

[서울=뉴시스] 토익스피킹 설 진행 이미지 (사진=한국TOEIC위원회 제공) 2023.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입사 지원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토익(TOEIC) 시험이 열린다.

한국TOEIC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 23일, 24일에 각각 토익스피킹 시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험은 전국 주요 토익스피킹 센터에서 시행된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 채용 비율을 늘리고 있는 만큼 입사 지원에 필요한 성적들을 미리 확보해 놓아야 원하는 공고에 지원하기 유리하다"며 "앞으로도 수험자들이 필요한 성적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토익스피킹 추가 시험을 탄력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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