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드기·도니, 쌍둥이 취향 담은 반반 하우스 (호적메이트)

김지우 기자 2023. 1.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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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권트윈스 드기-도니의 반반 하우스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47회에는 YGX의 쌍둥이 댄서 권트윈스 드기(권영득)와 도니(권영돈)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드기-도니 집은 정확하게 딱 반반으로 나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신발장도 옷방도 심지어 냉장고 칸까지도 정확하게 5:5로 나눠서 사용한다는 권트윈스. 하지만 안에 채워진 물건 중에 똑같은 것들이 많다고. 한 명이 먼저 무언가를 사면 다른 한 명이 따라 산다는 것. 취향까지 쌍둥이인 드기-도니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두 사람은 거실 한쪽을 가득 채운 생일 선물을 나누기로 한다. 생일이 같은 쌍둥이라 공동으로 들어온 선물이 많은 가운데,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선물 쟁탈전을 진행한다. ‘스맨파’에서 댄스 대결을 펼칠 때만큼이나 치열한 분위기가 감돌고, 이들은 냉정한 승부를 펼친다. 치열한 승부 끝에 드기와 도니 중 누가 웃게 될지.

그런가 하면 이들은 1인 1갈비찜 플렉스도 보여준다. ‘스맨파’ 공연 때문에 식단 관리를 하느라 몇 달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는 권트윈스는 갈비찜 먹방과 함께 ‘스맨파’ 참여 소감도 나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취향도 쌍둥이인 권트윈스 드기-도니의 집은 오늘(17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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