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설 연휴 실내 봉안시설 ‘정명각’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설 연휴 실내 봉안시설인 '정명각'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 정명각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정명각은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부 제례실과 휴게실 등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설 연휴 실내 봉안시설인 ‘정명각’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 정명각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정명각은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부 제례실과 휴게실 등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된다. 하지만 봉안당 내에서 제례음식을 먹을 수 없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제한되는 만큼 이용객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정명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당일 방문은 피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탁 운영기관인 대성공원묘원에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