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기대주 여준석, NCAA 명문 곤자가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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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기대주 여준석 선수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명문인 곤자가 대학교에 합류합니다.
곤자가대 농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퓨 감독이 여준석의 합류를 발표했다"며 "이번 봄학기부터 수업을 듣고 훈련에 합류하지만, 경기에는 이번 가을 다음 시즌부터 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 순위에서 6위로 꼽히는 곤자가대는 유타의 전설 존 스탁턴과 일본 선수 하치무라 등을 배출한 NCAA의 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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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기대주 여준석 선수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명문인 곤자가 대학교에 합류합니다.
곤자가대 농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퓨 감독이 여준석의 합류를 발표했다"며 "이번 봄학기부터 수업을 듣고 훈련에 합류하지만, 경기에는 이번 가을 다음 시즌부터 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 순위에서 6위로 꼽히는 곤자가대는 유타의 전설 존 스탁턴과 일본 선수 하치무라 등을 배출한 NCAA의 강호입니다.
올해 고려대에 입학한 여준석은 휴학생 신분으로 미국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6월 대표팀에서도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여준석은 팀을 통해 "이곳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정말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643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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