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700건→박수홍 대리인…'안방판사' 베테랑 변호인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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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변호사들이 안방 법정에 뜬다.
17일 JTBC 파일럿 예능 '안방판사'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방판사'는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까지 총 4명의 연예인 변호사들이 프로 변호사들과 뭉쳐 실생활 속 작은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판사 출신, 이혼소송 700건 담당, 여군 법무관 출신, 박수홍 법률대리인, 특검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등장해 의뢰인들 고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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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변호사들이 안방 법정에 뜬다.
17일 JTBC 파일럿 예능 '안방판사'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슬프고 힘든 일, 남들에게 말 못 하는 억울한 일 등으로 속앓이를 하는 연예인 변호사 4인방 모습이 담겼다.
'안방판사'는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까지 총 4명의 연예인 변호사들이 프로 변호사들과 뭉쳐 실생활 속 작은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법정을 주제로 하는 방송인 만큼 국내 최고 변호인단이 출격한다. 판사 출신, 이혼소송 700건 담당, 여군 법무관 출신, 박수홍 법률대리인, 특검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등장해 의뢰인들 고민에 나선다.
'안방판사' 제작진은 "현재 법대로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20분 첫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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