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설 연휴 여행 수요 급증···여행·항공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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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여행과 항공주가 동반 강세다.
상승 배경으로는 설 연휴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이 꼽힌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설 연휴 기간동안 해외패키지 송출률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00% 넘게 증가했다.
모두투어 역시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가 1만 3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9181%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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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여행과 항공주가 동반 강세다.
17일 오후 1시 45분 노랑풍선(104620)은 전일 대비 5.28%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080160)(2.25%), 참좋은여행(094850)(1.75%) 등도 강세다. 동시에 티웨이홀딩스(5.91%), 에어부산(298690)(2.71%), 진에어(272450)(2.62%)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 배경으로는 설 연휴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이 꼽힌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설 연휴 기간동안 해외패키지 송출률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000% 넘게 증가했다. 모두투어 역시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가 1만 3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9181% 급증했다고 밝혔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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