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X이수날 '골때녀' 합류, FC아나콘다 빈자리 채운다

김종은 기자 2023. 1.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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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새 팀이 탄생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를 한층 더 긴장시킬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에 새 시즌에선 FC아나콘다의 빈자리를 대체할 새 팀이 탄생할 예정.

한편 '골때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새 팀의 정체는 오는 18일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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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새 팀이 탄생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를 한층 더 긴장시킬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달 마무리된 챌린지리그 방출전에서는 FC아나콘다가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확정 지었다. 이에 새 시즌에선 FC아나콘다의 빈자리를 대체할 새 팀이 탄생할 예정.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선수는 운동경력 15년 차이자 약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다. 그는 다리 근육량만 15kg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축구 실력 또한 근육량만큼 엄청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선수는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말솜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구전문가 이수날이다. 축구와 사랑에 빠진 그녀가 과연 머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골때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새 팀의 정체는 오는 18일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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