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아메리카팀 댈러스 카우보이스,톰 브래디 버캐니어스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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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팀'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마지막 디비전 플레이오프 행에 몸을 실었다.
카우보이스는 17일(한국 시간) 플로리다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의 NFC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31-14로 승리, 디비전 PO에 진출했다.
NFC 디비전 PO는 23일 카우보이스-49ers 외에 22일 1번 시드 필라델피아 이글스(14승3패)-뉴욕 자이언츠(9승7패1무)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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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스는 17일(한국 시간) 플로리다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의 NFC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31-14로 승리, 디비전 PO에 진출했다. 5번 시드로 PO에 진출한 카우보이스는 정규시즌 12승5패. 8승9패로 승률 5할이 안된 버캐니어스는 NFC 남부지구의 하향평준화로 지구 우승을 차지해 홈필드 이점을 갖고 있었다.
특히 카우보이스는 1993년 이후 원정 PO에서 8연패를 당해 안방을 떠나서는 취약점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쿼터백 닥 프레스코트가 라이벌 워싱턴 커맨더스전에서 패스 37차레를 시도해 14번 성공, 128야드 터치다운, 인터셉트 각각 1개로 불안감을 드러냈다. 버캐니어스전을 패할 경우 마이크 맥카시 감독의 자리마저 위협을 받을 정도로 압박이 심했다. 45세의 버캐니어스 리더 톰 브래디는 PO무대에서 펄펄나는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하지만 우려는 기우로 끝났다. 카우보이스의 일방 페이스로 끝났다. 프레스코트는 인터셉트없이 4개의 패싱, 1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성공하며 원정 8연패를 끝냈다. 프레스코트는 PO 사상 패싱 4, 러싱 1개 등 5개의 터치다운을 작성한 5번째 쿼터백이 됐다. 이에 비해 베테랑 브래디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0-6로 뒤진 1쿼터에 레드존에서 인터셉트를 당하면서 페이스를 잃었다. 레드존은 상대 진영 20야드 안으로 터치다운이 유리한 위치다. 브래디는 무려 66차례의 패스를 시도해 35번 성공에 351야드 전진, 터치다운 2, 인터셉트 1개에 2차례 색(sack)을 당했다. 66차례 패스 시도는 브래디 개인기록 최다이다.
NFC 디비전 PO는 23일 카우보이스-49ers 외에 22일 1번 시드 필라델피아 이글스(14승3패)-뉴욕 자이언츠(9승7패1무)전으로 이어진다. 4팀 가운데 이글스, 자이언츠 카우보이스 3팀이 동부지구 소속이다.
AFC는 22일 1라운드를 쉰 1번 시드 캔자스시티 칩스(14승3패)-잭슨빌 재규어스(9승8패), 23일 2번 시드 버펄로 빌스(13승3패)-신시내티 벵갈스(12승4패)전이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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