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日 대학·사찰과 학술 교류·불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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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 총장이 일본과의 학술 교류 및 불교 협력 확대에 나섰다.
17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 따르면 이 총장이 지난 11~14일 일본 시즈오카대를 찾아 학술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쿄도시대와는 글로벌 고등교육지원 공유 및 혁신 콘텐츠 교류를 논의했다.
이 총장은 "국제 교류를 확대해 불교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글로벌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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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 총장이 일본과의 학술 교류 및 불교 협력 확대에 나섰다.
17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 따르면 이 총장이 지난 11~14일 일본 시즈오카대를 찾아 학술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쿄도시대와는 글로벌 고등교육지원 공유 및 혁신 콘텐츠 교류를 논의했다.
또 동국대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교세계화 사업과 연계, 시즈오카현의 핫타산 손에이지와 카스이사이를 방문, 이들 사찰의 주지와 불교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장은 "국제 교류를 확대해 불교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글로벌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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