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바다, 연탄 8천장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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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17일 바다 측에 따르면, 바다는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팬클럽 '칼리오페'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온기를 전했다.
바다는 "함께 그린 하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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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17일 바다 측에 따르면, 바다는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팬클럽 '칼리오페'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온기를 전했다.
모금 운동과 함께 밥상공동체 복지 재단 연탄은행과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는 50여 명의 팬들과 봉사자들이 8000장에 달하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바다는 "함께 그린 하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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