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 조군제 전(前) 부산대병원 교수 초빙

2023. 1.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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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조군제 전(前)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영입해 암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군제 교수는 부산대 의대 졸업·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혈액종양내과 1세대 교수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조군제 교수는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병원 교육연구부 실장 ▲대한혈액학회 회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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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종양내과 1세대 교수 출신 영입
혈액암 등 암 치료 전문성 강화 기대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조군제 전(前)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영입해 암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군제 교수는 부산대 의대 졸업·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혈액종양내과 1세대 교수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부산대병원 내과 총괄과장·주임교수,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2013년 정년퇴직 후 혈우재단 부산의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조군제 교수는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병원 교육연구부 실장 ▲대한혈액학회 회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김동헌 병원장은 “혈액종양내과 조군제 교수의 영입으로 혈액암·고형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분들에게 더 깊이있는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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