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관악중앙도서관에 AI 방역 로봇 기증

김나인 2023. 1.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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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은 관악문화재단에 KT AI(인공지능) 방역로봇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KT그룹에 편입한 HCN도 KT AI 방역로봇 판매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HCN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시 방역이 필요한 지역의 문화·생활 공간에 AI 방역로봇을 전달하기로 했다.

HCN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첫 AI 방역로봇은 관악문화재단의 '관악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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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태(왼쪽) 관악문화재단 대표와 조석봉 HCN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CN 제공
KT AI 방역로봇. HCN 제공

HCN은 관악문화재단에 KT AI(인공지능) 방역로봇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민의 문화·생활 공간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KT AI 방역로봇은 자율주행 살균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상시 방역이 가능하다. 공기중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닥에 가라 앉은 바이러스까지 원천 박멸이 가능하다. 유동성 소독액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KT그룹에 편입한 HCN도 KT AI 방역로봇 판매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HCN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시 방역이 필요한 지역의 문화·생활 공간에 AI 방역로봇을 전달하기로 했다.

HCN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첫 AI 방역로봇은 관악문화재단의 '관악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조석봉 HCN 상무는 "지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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