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서 킹 데이' 맞아 행진하는 美 시민들
김채린 2023. 1. 17. 13:47
(샌안토니오 AP=연합뉴스) 미국 시민 수천명이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였던 고(故) 마틴 루서 킹 주니어(1929~1968) 목사 기념일인 16일(현지시간) 샌안토니오에서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마틴 루서 킹 데이'는 1986년 미 연방공휴일로 지정됐다. 그의 생일은 1월 15일이지만 의회 표결에 따라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에 기념하기로 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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