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다미X전소니X변우석 '소울메이트' 3월 개봉 확정..中영화 신드롬 이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17, 증국상 감독)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제작)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감성 가득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개봉 확정을 짓고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17, 증국상 감독)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제작)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감성 가득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국내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3월 개봉 확정을 짓고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되는 런칭 포스터에서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빛나던 그 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중국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그리고 한 남자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출연했고 민용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김준호, 너무 더러워서 헤어져”
- “박수홍, 가족과 관계 끊어진 듯…♥김다예와 결혼 후에도 연락 無”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김민경, 올해 결혼한다더니…최지만과 핑크빛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