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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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23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문화예술창작촌, 일자리발굴단, 남구지역 문화·체육시설 등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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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노숙자와 34세 이하 청년층은 우선 선발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총 23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문화예술창작촌, 일자리발굴단, 남구지역 문화·체육시설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남구민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루 근로시간은 5~7시간으로 다음달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052-226-3282)로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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