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 OO 안 한다"…에스파 멤버들이 밝힌 화보 촬영 비결

전민재 2023. 1.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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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화보 촬영 전날 반드시 지키는 자신들과의 약속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에스파는 '촬영 전날 꼭 하는 루틴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 카리나가 먼저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멤버 지젤 역시 "저도 닝닝이랑 비슷하다. 스케줄이 너무 일찍 있으면 잠을 안 잔다. 또 하나는 피부 관리다. 평소에는 기초 하나만 바르지만, 촬영 전날에는 앰플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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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에스파가 화보 촬영 전날 반드시 지키는 자신들과의 약속을 공개했습니다.

에스파는 어제(16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에서 에스파는 '촬영 전날 꼭 하는 루틴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 카리나가 먼저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카리나는 "원래는 야식을 먹었는데 요즘은 안 먹는다. 나와의 약속이다"라며 촬영을 위해 야식만큼은 참아낸다고 했습니다.

이어 멤버 윈터는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휴대폰이나 태블릿PC를 보고 있으면 입이 심심하다. 주섬주섬 먹다가 잠이 들면 다음 날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며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 닝닝은 "스케줄이 너무 일찍 있으면 잠을 잘 안 잔다. '굳이 자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 눈을 똑바로 뜨기가 힘들다"며 장난스레 웃었습니다.

멤버 지젤 역시 "저도 닝닝이랑 비슷하다. 스케줄이 너무 일찍 있으면 잠을 안 잔다. 또 하나는 피부 관리다. 평소에는 기초 하나만 바르지만, 촬영 전날에는 앰플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말에 닝닝은 "매 순간이다. 한순간을 뽑을 수 없다. 말 그대로 매일매일 재밌고, 새롭고, 늘 짜릿하다"고 답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끝으로 개인 SNS 개설 여부를 묻는 말에 멤버들은 각자 생각해 놓은 아이디가 있다며 "개인 SNS 만드는 그날까지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엘르 코리아')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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