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데프, 女 탈의실 불법 촬영 혐의 벗었다…경찰 "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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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버데프(본명 윤경민) 씨가 여성 탈의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서울 송파 경찰서는 지난 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혐의를 받은 우버데프 씨의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날 우버데프 씨가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음에 따라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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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버데프(본명 윤경민) 씨가 여성 탈의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서울 송파 경찰서는 지난 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혐의를 받은 우버데프 씨의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우버데프 씨에 대한 일련의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앞서 우버데프 씨는 래퍼이자 영상 제작자인 쿼카더랩으로부터 지난 2021년 제주도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여성 모델 탈의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어 쿼카더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건을 언급한 랩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우버데프 씨는 관련 의혹에 억울함을 표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날 우버데프 씨가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음에 따라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사진=우버데프 인스타그램]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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