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 "이름 내걸고 하는 것 굉장한 영광"

백지연 기자 2023. 1. 17.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이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박재범, 정동환, 이창수 PD, 박석형 PD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범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이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박재범, 정동환, 이창수 PD, 박석형 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KBS의 새 뮤직 토크쇼로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러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목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박재범은 데뷔 15년만,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을 한다. 30년 전통이 있지 않냐. 굉장한 영광이다. 제 역할을 열심히 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알렸다.

멜로망스 정동환은 "프로그램 이름만 들어도 신나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KBS 음악 방송 프로그램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30년 전 무대들도 나오더라. 절대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알렸다.

'더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2월 5일 밤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