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박재범 “30년 전통 음악쇼 MC,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시즌즈' 박재범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더 시즌즈'의 첫 번째 시즌으로,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로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준희 CP, 박석형 이창수 PD, 가수 박재범, 멜로망스 정동환이 참석했다.
박재범은 “제 이름 걸고 하는 건 신중하게 생각한다. 30년 전통이 있다. 굉장히 영광이고 내 역할을 열심히 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즌제 MC를 맡게 된 그는 “너무 바빠지기 전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더 시즌즈’의 첫 번째 시즌으로,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로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