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NCAA 명문 곤자가대 합류… 3월의 광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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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최고 유망주인 여준석(21·203㎝)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명문 곤자가대에 합류한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여준석이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는 NCAA 남자농구 1부리그 68강 토너먼트에도 나올 수 있을지다.
3월의 광란은 대학 농구임에도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엄청난 관심을 끄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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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농구 최고 유망주인 여준석(21·203㎝)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명문 곤자가대에 합류한다.
곤자가대 농구부는 16일(현지시간) 여준석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봄학기부터 수업을 듣는 여준석은 선수단 훈련에는 곧장 합류하지만 NCAA 경기에는 2학년이 되는 다음 시즌부터 출전한다.
곤가자대는 대표적인 미국 대학 농구 명문. WC(West Coast) 콘퍼런스 소속인 곤자가대는 2022-2023시즌 16승 3패를 달리며 순항 중이다. AP통신 집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전국 랭킹 6위에 올라 있을 정도다.
국가대표 선배인 이현중이 2019년 데이비슨대에 입학한 이후 또다시 한국 농구 유망주가 미국 대학 무대를 밟게 된 것이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여준석이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는 NCAA 남자농구 1부리그 68강 토너먼트에도 나올 수 있을지다. 3월의 광란은 대학 농구임에도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엄청난 관심을 끄는 대회다.
곤자가대는 200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3월의 광란을 나서고 있는 대학. 2021년에는 준우승까지 차지했었다.
일단 이번 3월에는 훈련만 함께하고 대회에는 못나올 여준석이지만 2학년부터는 미국 최고 스포츠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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