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학원 액션물 ‘참, 잘했어요!’로 스크린 데뷔[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17.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미나가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미나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을 확정,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강미나는 지난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 '독고 리와인드',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미나. 사진I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강미나가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미나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을 확정,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물이다. 강미나는 극중에서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를 통해 성공적으로 장편 데뷔를 마친 황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달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강미나는 지난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 ‘독고 리와인드’,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OTT에도 진출했다. 2021년 Seezn(시즌)을 통해 방영된 ‘썸머가이즈’에서 칵테일 바 썸머가이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바텐더 오진달래 역을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난해 Seezn(시즌) 오리지널 옴니버스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편의점’에서 기이하면서도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하는 여주인공 수현 역으로 활약하며 파격 변신을 보여줬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미남당’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