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신곡 '디제이'로 70년대 감성 재해석…태용·마크 랩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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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정규 4집 리패키지 수록곡 '디제이(DJ)'로 7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 SNS를 통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엔시티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음원·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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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정규 4집 리패키지 수록곡 '디제이(DJ)'로 7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 SNS를 통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모노톤 스타일링을 힙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 태일, 재현, 마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디제이'는 70년대의 재지한 감성을 펑키 업템포 장르로 재해석한 곡으로, 재즈 피아노와 EP, 프렛리스 베이스 사운드 위로 흐르는 하모니카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가사에는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던 한밤 중, 멤버들이 디제이가 되어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태용과 마크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엔시티 127만의 개성을 더했다.
한편 엔시티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음원·음반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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