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1100만 달러 수출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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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 맞춰 아부다비에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 기업들의 UAE 현지 진출 지원과 기술 협력, 투자 유치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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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 36개사, 현지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
코트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 맞춰 아부다비에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 기업들의 UAE 현지 진출 지원과 기술 협력, 투자 유치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기업 36개사와 UAE 바이어 105개사가 스마트시티 기술, 모듈형 수직농장 솔루션, 원전 및 전력 기자재, 생활폐기물 활용 고형연료 생산 플랜트, 클라우드 서비스, 렌트카 예약 플랫폼, 방위 산업 등의 분야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257건을 진행했다.
코트라는 상담에 참여한 기업 90% 이상이 중소·중견 기업으로 1100만 달러(약 136억 원) 어치 수출 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참가기업 대상 후속 밀착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新)중동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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