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토요타, 다채로운 GR 파츠로 소비자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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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까지 지바 마쿠하리 메쎄에서 '도쿄오토살롱 2023'이 개최된 가운데, 토요타가 다채로운 차량과 내용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토요타는 GR 디비전의 매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악세사리, 그리고 튜닝 부품 등으로 구성된 'GR 파츠' 부분을 규모 있게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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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까지 지바 마쿠하리 메쎄에서 ‘도쿄오토살롱 2023’이 개최된 가운데, 토요타가 다채로운 차량과 내용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WRC 챔피언들이 다듬은 GR 야리스 WRC 드라이버 에디션, 그리고 구형 트레노와 레빈(AE86)을 수소 연소 차량과 전기차로 개량한 것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토요타는 GR 디비전의 매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악세사리, 그리고 튜닝 부품 등으로 구성된 ‘GR 파츠’ 부분을 규모 있게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요타/가주 레이싱 전시 공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GR 파츠 부분은 GR 디비전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다채로운 제품으로 채워져 ‘GR의 다양한 선택지’를 선사했다.
실제 86 데뷔 이후부터 토요타가 꾸준히 제공해온 엔진오일은 물론이고 각종 소모품, 그리고 스티어링 휠 및 아웃 사이드 미러 등과 같은 여러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공개되어 시장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GR 86 GR 파츠 컨셉 2023과 GR 야리스 GR 파츠 컨셉 2023 등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최근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GR 코롤라는 물론이고 GR 코롤라를 위해 개발된 여러 GR 파츠도 함께 전시되어 ‘특별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한편 토요타는 GR 파츠 외에도 GR 파츠를 구매하고, GR 차량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GR 개러지’ 역시 전국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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