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이수날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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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FC아나콘다'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팀을 공개한다.
먼저 공개된 새 팀의 첫 번째 선수는 유튜버 심으뜸이다.
두번째 선수는 이수날(정이수)이다.
'아스널 FC'를 좋아해 활동명을 '이수날'로 정할 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그가 머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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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아나콘다'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팀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리그 10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전이 정지된 'FC아나콘다를 대신할 11번째 팀이 등장한다.
먼저 공개된 새 팀의 첫 번째 선수는 유튜버 심으뜸이다. 그는 운동경력 15년 차이자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다리 근육량만 15kg을 보유한 그가 축구 경기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두번째 선수는 이수날(정이수)이다. 그는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말솜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구 전문 유튜버다. '아스널 FC'를 좋아해 활동명을 '이수날'로 정할 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그가 머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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