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퇴근길 1cm 눈 예보‥제설제 사전 살포

지윤수 gee@mbc.co.kr 2023. 1.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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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서울시가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4시부터 제설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력 4천여 명과 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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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서울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 저녁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서울시가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4시부터 제설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력 4천여 명과 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측은 "강설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미끄러짐이나 낙상사고 등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4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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