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장연에 19일 '장애인단체 합동 면담' 최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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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에 장애인 단체 합동 면담을 모레인 19일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시는 "장기화된 시위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설 명절 전인 19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 및 장애인 단체들과 비공개 합동 면담을 갖자고 마지막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전장연과의 단독 면담이 아닌 다른 장애인 단체들도 참석한 합동 면담을 제시했고, 전장연은 기획재정부의 과장급 이상 인사가 배석한 단독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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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에 장애인 단체 합동 면담을 모레인 19일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시는 "장기화된 시위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설 명절 전인 19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 및 장애인 단체들과 비공개 합동 면담을 갖자고 마지막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오는 19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중단하는 대신 오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전장연과의 단독 면담이 아닌 다른 장애인 단체들도 참석한 합동 면담을 제시했고, 전장연은 기획재정부의 과장급 이상 인사가 배석한 단독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4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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