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콘텐츠 특화 도시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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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의 콘텐츠 특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는 경남도 청년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G-콘텐츠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금번 콘텐츠 사업을 통해 김해시가 경상남도의 콘텐츠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관내 유망 콘텐츠 기업들이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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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유망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의 콘텐츠 특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시는 경남도 청년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G-콘텐츠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전국의 게임이나 플랫폼 분야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공모전 ▲게임아카데미 ▲콘텐츠 페스티벌 ▲콘텐츠 분야 기업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관내 유망 콘텐츠 기업의 성장 지원은 물론 전국의 유수한 콘텐츠 기업의 유치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김해시가 콘텐츠 특화 도시로 발돋움하여 청년이 찾아오는 김해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김해여객터미널 3층 메이커팩토리 공간에 '콘텐츠 테스트베드 존'을 구축하였으며, 올해 2월부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공간을 개방하여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2월부터 모집하고, 3월부터 게임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금번 콘텐츠 사업을 통해 김해시가 경상남도의 콘텐츠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관내 유망 콘텐츠 기업들이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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