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경제진흥원, '벤처나라 등록 지원' 참가기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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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은 벤처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벤처나라 등록 지원의 1차 참가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의 기술·품질 평가를 거쳐 울산시로부터 벤처나라 등록 후보기업으로 추천받는다.
울산경제진흥원은 연말까지 총 5회 모집해 추천기업을 선정하고 지역 벤처·창업기업 13개 사의 벤처나라 등록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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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은 벤처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벤처나라 등록 지원의 1차 참가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판로개척 및 성장 토대 마련을 지원하는 전용 상품몰이다.
이번 1회차 모집은 3~4월 추천기업 선정을 위해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울산 소재 벤처기업과 7년미만 창업기업이다. 울산경제진흥원의 기술·품질 평가를 거쳐 울산시로부터 벤처나라 등록 후보기업으로 추천받는다.
추천기업은 조달청 지정심사를 거쳐 5월께 최종 등록이 승인된다. 벤처나라 등록으로 국내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울산경제진흥원은 연말까지 총 5회 모집해 추천기업을 선정하고 지역 벤처·창업기업 13개 사의 벤처나라 등록을 지원키로 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 창업육성팀(710-5921)으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uepa.or.kr) 공지사항을 통해 상세내용을 확인한다.
한편 울산경제진흥원은 2022년 벤처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41개 사를 도왔다. 그 중 16개 사를 벤처나라 등록 지원한 바 있다.
◇송원산업, 설 맞아 보훈가족 위문
송원산업㈜(대표이사 김충식)은 17일 설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이 회사는 이날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에서 보훈가족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생활용품은 취약계층 보훈가정 50가구에 지원된다.
송원산업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보훈가족을 위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기업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업해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고 보훈가족 예우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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