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물류센터 주차장서 깔림 사고…60대 숨져

강교현 기자 2023. 1. 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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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60대가 후진하던 승합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1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A씨(60대)가 스타렉스 승합차를 후진하던 중 문밖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승합차가 움직이지 않자 문을 열어 살피는 과정에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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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60대가 후진하던 승합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1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A씨(60대)가 스타렉스 승합차를 후진하던 중 문밖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 아래에 깔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차량 뒤편에는 도로 보수재가 쌓여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승합차가 움직이지 않자 문을 열어 살피는 과정에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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