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현♥정인영, 그림같은 웨딩화보 공개 “1년 교제 끝 결혼”[종합]

황혜진 2023. 1. 1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석현,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그림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윤석현과 정인영 아나운서는 2022년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석현과 화촉을 밝힌 정인영은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후 야구,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중계를 맡아 진행한 전문 스포츠 아나운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윤석현,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그림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월 17일 윤석현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소수의 지인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석현과 정인영 아나운서는 2022년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예식을 마쳤지만 윤석현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했다. 이후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팬레터’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금철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윤석현은 MBC ‘빅마우스’에서 NR 포럼 핵심 멤버이자 수성 그룹 차기 후계자 차승태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와 tvN ‘일타 스캔들’ 등에 특별 출연했다.

윤석현과 화촉을 밝힌 정인영은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후 야구,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중계를 맡아 진행한 전문 스포츠 아나운서다. tvN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 2’ 등 예능 프로그램 MC까지 도맡았다.

두 사람은 배우와 아나운서의 만남이자 2023년 1호 스타 커플 탄생을 알리며 인생 2막에 접어들었다.

(사진=디플랜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