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2,648만명 대이동…22~23일 혼잡 예상
팽재용 2023. 1. 17. 13:20
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짧지만, 거리두기가 없어지면서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전후 이동량은 2,648만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이동량보다 2.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귀성은 설 전날인 오는 21일 오전, 귀경은 설 다음달인 23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귀성·귀경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인 22일과 설 다음날인 23일이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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