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장아름 2023. 1. 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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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과해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곳,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곳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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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과해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곳,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곳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조선대병원은 올해부터 2025년 말까지 중증 응급환자 치료·재난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한다.

김경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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