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지수·김연아와 어깨 나란히

김하영 기자 2023. 1. 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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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공식 SNS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프랑스 명품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채택됐다.

디올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민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뽑았다고 알렸다. 이어 디올은 지민에 대해 “21세기의 팝 아이콘”이라고 설명하며 찬사를 보냈다.

앞서 디올은 지난 2019년 디올 남성복 디자이너 킴 존스가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인연이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공식 SNS 제공



이로써 지민은 블랙핑크 지수, ‘피겨여왕’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수지, 아스트로 차은우, 엑소 세훈에 이어 디올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 13일 발매된 태양의 솔로곡 ‘바이브’(VIB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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