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없는 설 명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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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주낙영 시장은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5급 이상 간부 대상 회의에서 "변해야 산다는 각오로 모두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 솔선수범 자세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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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주낙영 시장은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5급 이상 간부 대상 회의에서 "변해야 산다는 각오로 모두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 솔선수범 자세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시장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의무사항 준수, 공직자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주시는 주 시장의 지시에 따라 4개반 15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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