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 철거 명동 노점상 잔해 치우는 구청 관계자들

박동욱 2023. 1.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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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명동의 한 화교 소학교 인근 거리에 강제 철거된 노점상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노점상이 있던 곳은 화교 소학교 사유지였으며, 학교 측은 건물 개조를 위한 공사에 들어가면서 상인들에게 퇴거를 요구했고 약 8개월 만에 기습 철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동욱기자 fufu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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