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현장’ 현판식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현판 설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현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지사의 이번 현판식은 장비를 지원받은 사실을 표출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자긍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지사로부터 장비를 지원받은 서울 2개와 수원 4개의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어윤복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은 “사고 예방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한 건설현장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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