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복지시설 30곳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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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백합나눔회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은 고성군 개천면 (사)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찾아 김준식 시설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맞아 백합나눔회 성금을 경남과 울산 복지지설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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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직원 월급여 모금 1500만 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백합나눔회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은 고성군 개천면 (사)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찾아 김준식 시설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복지시설 30곳에 전달한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원 에 BNK경남은행 매칭 기부금 750만 원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배려대상자들이 설날을 잘 보낼 수 있게 사용된다.
김종학 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나눌수록 커지고 베풀수록 따뜻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맞아 백합나눔회 성금을 경남과 울산 복지지설에 기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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