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37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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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해 37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올해 5개 부처(산업부·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림청)의 20개 사업이 약 370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다만, 합동 공모에 포함된 사업들의 신청 기간, 지원 조건 등이 사업별로 달라 개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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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올해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해 37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올해 5개 부처(산업부·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림청)의 20개 사업이 약 370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보가 통합 제공돼 사업 수요자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산단 관리기관은 각 지역·산단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업부는 소개했다.
다만, 합동 공모에 포함된 사업들의 신청 기간, 지원 조건 등이 사업별로 달라 개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산업부는 합동 공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7일 KTX 대전역 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광역 지자체, 산단 관리기관 실무 담당자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 자료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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