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치 실종, 진영 싸움·편 가르기 심화"
조수영 2023. 1. 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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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정국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17일)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경제 전환기에 정치는 실종됐고 진영 싸움과 편 가르기가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구제 개편과 노동 개혁, 교육 개혁, 연금 개혁 등 과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대통령과 집권여당 그리고 자신이 속한 민주당에 대해서도 "'기득권 내려놓기'가 필요하다"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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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정국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17일)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경제 전환기에 정치는 실종됐고 진영 싸움과 편 가르기가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구제 개편과 노동 개혁, 교육 개혁, 연금 개혁 등 과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대통령과 집권여당 그리고 자신이 속한 민주당에 대해서도 "'기득권 내려놓기'가 필요하다"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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