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남미 최강과 시즌 첫 대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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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26)이 종합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3명과 새해 첫 공식 대회 우승을 다툰다.
우상혁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제6회 체코 네흐비즈디 흐베즈다 국제실내육상대회에 참가한다.
체코육상연맹은 "실내 월드 챔피언이자 실외 세계선수권 준우승자 우상혁 덕분에 올해 네흐비즈디 대회는 매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2시즌 연속 참가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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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26)이 종합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3명과 새해 첫 공식 대회 우승을 다툰다.
우상혁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제6회 체코 네흐비즈디 흐베즈다 국제실내육상대회에 참가한다. 체코육상연맹은 13일 남자높이뛰기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세계랭킹 10위 루이스 자야스(25·쿠바) ▲11위 치아구 모라(27·브라질) ▲21위 토마스 카르모이(22·벨기에) ▲47위 나우라즈 싱 란드하와(30·말레이시아) 등 우상혁까지 높이뛰기 TOP50 중 5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모라는 2022년 사우스아메리칸게임 및 남미실내육상선수권 우승 등 높이뛰기 선수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세계랭킹 16위가 커리어 하이인 카르모이는 2019 U-20 유럽선수권 챔피언이다.
란드하와는 2015·2015·2017 동남아시안게임 3연패에 빛난다. 세계랭킹은 24위가 개인 최고 기록이다.
후스토페체 우승을 발판으로 우상혁은 2022년 실내세계선수권 금메달, 실외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여 명실상부한 높이뛰기 월드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
체코육상연맹은 “실내 월드 챔피언이자 실외 세계선수권 준우승자 우상혁 덕분에 올해 네흐비즈디 대회는 매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2시즌 연속 참가에 의미를 부여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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