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장정욱 한국 초대 지사장 선임···국내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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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가 한국 지사를 이끌어갈 초대 지사장으로 장정욱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해 4월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한 데이터브릭스는 지사장 선임으로 국내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태 및 일본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장 대표를 한국 지사 초대 지사장으로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이끌어 온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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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가 한국 지사를 이끌어갈 초대 지사장으로 장정욱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해 4월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한 데이터브릭스는 지사장 선임으로 국내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 대표는 킨드릴 코리아, 한국IBM GTS,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대표를 각각 역임했다. 국내 기업의 원활한 레이크하우스 도입을 지원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 플랫폼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태 및 일본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장 대표를 한국 지사 초대 지사장으로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이끌어 온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견고한 디지털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렇게 중요한 시장에서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미래의 데이터 아키텍처 채택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데이터는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모든 업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열쇠”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통합되고 현대화된 데이터 플랫폼 기반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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