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코 성형 고민…박솔미 만류 “지금이 훨씬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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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코 성형을 고민했다.
김원효는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도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 여보 나도 코를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는 "아- 아... 코를 손대야 하나? 바- 바봐요~ 진짜 확실히 좀 손보는 게 낫지 않아요? 이 얼굴이면 타- 타장르로 갈아탈 수 있을듯한데 아, 난 목소리가 안되는구나"라며 바뀐 자신의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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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코 성형을 고민했다.
김원효는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도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 여보 나도 코를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앱을 써 달라진 김원효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아- 아... 코를 손대야 하나? 바- 바봐요~ 진짜 확실히 좀 손보는 게 낫지 않아요? 이 얼굴이면 타- 타장르로 갈아탈 수 있을듯한데 아, 난 목소리가 안되는구나"라며 바뀐 자신의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솔미는 "아니 지금이 훨씬 잘생기고 멋지지효"라고 성형을 만류했고, 김원효는 " 누나는 왕자랑 살잖아!!!! 하긴 누나도 공주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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